고민도 많고 머리도 아프고...집 정리를 하다가 축구화들을 한 번 꺼내봤다.

 

8켤레의 축구화들,,, 다 소중한 것들

 

 

얼마전 구입한 프레데터 파워스 베컴(Predator Powerswerve DB FG)

아직 한 번도 신지 않은 녀석, 이녀석은 잔디나 인조잔디에서 신어야 겠다.

30% 할인 받았다는거...이녀석은 WF가 아니라 280을 샀다.

발에 잘 맞던걸..

 

 

이녀석은 맨땅에서 신기 위해 새로 구입한 프레데터 앱솔리온 TRX HG WF

진짜 맨땅에서 신어야 한다.

이녀석은 WF라서 275. 좋아 좋아. 낼 출격이다.ㅠㅠ

 

 

지난주까지 맨땅에서 신고 다녔던 미즈노 네오그라도 웨이브 XTRA

녀석은 와이드 모델이다. 270을 샀는데도 한참 컸다.

발이 어찌나 따로 놀던지..꽉 쪼아도 앞이 한참 남았다.

미즈노 매장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그냥 샀던 녀석

녀석을 담에 구입하면 265을 사야지...

부산 경성대학교 앞에 미즈노 정식 매장이 OPEN 했다는거..^^

 

 

예전에 신었던 것 프레데터 스리즈지..매니아 인지 매닉이지..FG를 샀다.

축구화에 대한 별 개념이 없을때, FG, HG가 뭔지도 모를 때 만났던 녀석이다.

무튼 275. 소가죽으로 발볼이 넓은 편이었다.

녀석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단종됐다. 단종되기전에 여러개를 구입 했었는데..

녀석이 단종되고 나서 발에 맞는 축구화 찾기가 힘들었다는거...

그래서 이것 저것 다 사봤다는거 아니겠어...ㅠㅠ

녀석이 있다면 지금도 녀석을 살거야..

 

 

토탈 90 레이져 HG다. 인조잔디에서만 신다가 딱 한번 맨땅에서 신었다.

HG인데도 역시 나이키는 잘 갈린다.

그 이후 다시 닦아서 인조잔디용으로 사용한다.

280을 샀다. 275는 발등이 올라왔다. 내가 발등이 좀 높은 편인데..

일본 린쿠에서 8만 5천원정도에 샀다. ^^

나이키 중에 이렇게 편한게 있었던가 한다.

중고등학교때는 나이키만 신었던 것 같은데..

베이퍼는 사절...수비수나 미드필더가 베이퍼를 신기는 좀 ^^

그리고 그녀석은 너무 발 볼이 좁다. 나에게는 정말 맞지 않는 축구화 중 하나다.

 

 

미즈노 모렐리아 UL 270이다.

잔디용으로 가지고 있는 놈

녀석은 무척이나 가볍다. 270이 발에 딱 맞다.

그러고 보니 미즈노는 정말 모델마다 사이즈가 확 차이 난다.

145000원 정도에 샀다. 환율 엄청 쌀 때 요시한테 부탁해서 공수한 놈이다.

인터넷 가격보다 한 10만원 싸게 산 건가..

따뜻한 봄날 잔디에서 다시 만날거야..^^ 기대할께..

 

 

미즈노 웨이브 블레이드 MD다. HG격이라고 할까. 275.

미즈노가 좀 이상하게 나와서(MD SI 등 지만의 용어가 있다)

예전에 세브첸코가 신었던가...

275가 한참 크다. 요시가 그냥 선물해준 신발.

블레이드 출시되자 마자 선물해준 건데...사이즈가 ㅠㅠ

천연잔디겸 맨땅용이라고 하지만 난 그냥 인조잔디에서 신고 있다.

 

 

아디다스 문디알 25주년 기념판. 270이다.

녀석은 내가 신을 일이 없을 것 같다.

예전에 이 모델을 신은적이 있다. 대학 때인데...정말 편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문디알 CH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역시도 단종됐다.

우리팀에서는 동희가 기념판이 아닌 그냥 문디알을 신고 있다.

멋진 신발... 모양도 심플하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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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하나 사고 싶은 신발이 있따.

바로 이녀석

경성대학교 매장에서 한 번 신어봤다. 265가 꽉 맞던데..

스타킹 신고 앵클슬리브하면 270이면 될듯..

(참 경성대 앞 미즈노 매장은 세일은 하지 않는데...가격이 인터넷 정상가와 동일하다.

A/S해준단다..근데 창갈이는 안된단다..^^)

양탄자 같은 인조잔디 말고 조금 긴 인조잔디용이다.

아디다스에서 얼마전 인조잔디용으로 AC가 나왔던데..

녀석보다는 이녀석이 맘에 끌린다.

캥거루 가죽이지...정상가 184000원 정도..

언제살지...이제 돈이 없어서...^^

 

TM 사진은 퍼옴

 

왜 이렇게 축구화를 좋아하느냐고,

혹시 축구를 잘하냐고...절대, 축구 못한다 ^^

못하면서 왜 이런 축구화를 사냐고..

그냥, 좋아서, 그리고 못하지만 좀 좋은거 신으면 그나마 0.1%라도 기량이 향상 될까봐..^^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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