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7(수)

목동CGV : PM8시5분

나를 1년여동안 애타게했던 반지의 제왕3<왕의 귀환>을 드디어보게돼다.

예매는 필수.!!ㅋ

전날밤 밤잠을 설치며 이번엔 나를 어떻게 흥분으로 몰아갈찌 상상하며 반지3를 기대하고 또 기대했다.

결과는 역시나~지요.

영화를 보는내내 입이 헤~벌려져서는 다물어지질않았다..

미나스티리스와 펠렌노르평원의 전투는 정말이지 스펙타클의 향연을 보여주고 관객들로 하여금 환타지가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한다.

두개의탑의 헬름계곡의 전투가 맛보기라는 감독의 말은 사실이였다...ㅋ

왕의귀환의 이야기전개는 크게 두개로 나뉠수있는데 아라곤과 동료들의 사투와 프로도와샘의 사투이다.

아라곤과 동료들의 사투에서는 스펙타클의 향연이 보여지고 프로도와 샘의사투에서는 반지에점점지배대가는 프로도를 통해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고있다.우리의 그 착한프로도마저...ㅠ_ㅠ;

반지3의 최고는 샘이다.반지에점점 지배대가는 프로도를 끝까지 지켜내는 샘의 모습은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하지만...난 반지3가 반지의제왕3부작중 최고라는데는...마음이가지않는다.

무슨이유에서인지... 반지1편인 반지원정대를 보면서느꼇던 가슴 쿵쾅거림이 줄어들었다.

사실...영화에 집중하지못한 이유가있지만...(이유는 나의사랑니에..)

아무래도 다시한번 집중해서 바야할것같다.

아무튼 반지의제왕 시리즈도 이렇게막을내렸다...

우리나라도 저런 영화를 제작할 날이올것인가... 내가 영화제작을 할나이쯤엔

그런여건이 생겻으면좋겠다...몽상이쫌 심한가?^^:

연말을 반지원정대와 함께 뜻깊게보내시길.^_^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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