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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라는 배우를 좋아합니다.

자기 개성을 갖인 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녀가 출연했던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스위치」처음에는 영화 제목의 의미를 몰랐지만

보고 나서 왜 행복의 스위치인지를, 가족의 따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

 

 

이 정도 화풀이로는 끝나지 않을 정도로, 그사람에겐 화나는 일이 많았다.

연중무휴 풀타임으로 일해서 엄마가 쓰러지셨던 일.

진로희망을 전혀 들어주지 않았던 일.

그리고 가장 화나는 일이 그 일.

 

 

행복의 스위치.

 

 

코우타야말로 괜찮은거야? 그런 곳에서 ..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도 영업따위나 하고 말이야.

만족하는거야?

 

 

저질렀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뒤돌아 볼 순 없어.

입사 1년만에 자진 퇴직, 착한 남자친구에게는 나쁜 소리.

그런나에게 세상은 착하지 않아.

재취직.

 

 

부재 연락 메모. 통장 잔고.

 

 

냉장고.

 

 

하지만 남자친구에겐 기대고 싶지 않아.

남자친구라기 보다는 이젠 옛 애인 ?

 

 

레이짱, 잘 지내? 카오루야. 맨날 전화가 안되서 편지로 쓰는거야.

히토미언니가 절대안정 상태라 큰일이야.

티켓 보낼테니까 얼른 돌아와줘 !!!

그리고 한달정도만 여기서 여러가지 도와주지 않을래? 부탁합니다!!

 

 

조정..... 해볼까

 

 

두사람 다 그사람한테 세뇌당했다. 엄마랑 똑같애.

아무것도 모르니까 피해자라는 자각도 없는거야.

 

 

그러고 보니 고등학생 때 부터 있었다.

꽤 오랫동안 왔다가는 단골들. 분명히...

 

  

저기 있잖아, 잡일을 공짜로 해준다니 이상해.

둘이서 꼬박 한시간동안 엄청난 노동이었다구.

다른 가게도 수리견적같은 세세한 일로 돈을 받는다구.

우리집도 돈 받으면 안돼 ?

그렇게 오버하니까 쪼들리는 거잖아.

그런 비효율적인 장사보다 편의접이라도 하는 편이 더 돈이 되지 않아 ?

 

스트레스는, 바로 여기 이마에서 폭발한다.

졸업 작품 때는 '졸작호'

취직 활동 때는 '취활호'

코우타랑 싸웠을 때는 '코우타호'

안경 대머리한테 혼났을 때는 '안경대머리호'

이번엔..... 말하자면 '이나전기호'

 

 

그 사람은 응대의 천재일 뿐이야. 중요한 건 전기제품과 손님 뿐이야.

가족은 항상 뒤로 미루고, 정기 휴일에도 가게 여는 바람에 엄마 암을 발견하는 것도 늦어졌어.

내가 도쿄의 미술 학교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도 전부 돈낭비라며 딱잘라 말하고.

최악이잖아.

 

 

딱 한가지의 소원만 이뤄주는 일원사에 언니가 병원가기 전에 참배하고 가자고 말을 꺼냈다.

도쿄에 갈 때도 언니는 이곳의 부적을 사 주었다.

'나는 레이처럼 특기도 없고' '도쿄 같은 곳은 도저히 못 가''힘들겠지만 열심히 해봐' 라고

 

 

엄마는 가게도, 아빠도 모두 좋아하셨어.  아빠도 똑같지 않을까 ?

뒤쪽의 지금은 없는 손님들의 페이지 뭉치.  예전에 떼어냈더니 다시 끼워두라고 하셨어.

옛날의 바람기 같은건 이제와서 들추거나 할 필요 없어.

' 그 사람' 이라는 말 하지마. '아빠' 잖아.

 

 

최악이야. 언니도 참...도와주러 왔으면서 토라지거나 하고, 불평이나 하고. 최악이야.

 

 

최악이야. 최악이라구!

 

 

레이짱, 뭔가 좀 바뀐 것 같지 않아 ?

 

응, 딱 좋은 배치야, 레이짱.

 

「 있잖아, 아빠는 내가 다시 돌아가서 일 도와줬으면 좋겠어 ? 」

「 바보야! 목표가 있어서 간거잖아! 좀 더 버텨봐! 」

「응」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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