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한편입니다. 애니메이션도 본게 많은데 게으르네요.
못올리고 있는게 많아서 내용 다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크라이드'입니다.
걸작 '무한의 리바이어스' 제작팀이 만든 2001년도 작품으로 총 25화입니다.
감독 타니구치 고로는 최근에도 '코드기어스'라는 명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무한의 리바이어스'가 무거운 주제에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이작품은 그와는 정반대라 할 정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열혈액션 작품입니다.
시원시원한거 좋아하신분에게는 딱일지도 모르는 애니네요..
액션이 주고 액션을 강조한 애니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없는건 아닙니다.
먼저, 배경은 알수없는 지각 융기가 발생한 지역인 도쿄 인근의 로스트 그라운드입니다.
이 융기로 인해 이 지역은 특별경제구역이라는 명칭으로 본토와 격리되어
자치적 형태를 띤 독특한 곳이 되었습니다.
도시 자체가 붕괴되다시피하여 재건의 이유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이 융기 이후로
이곳에서는 1%의 비율로 초능력자들이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x맨이나 아..요근래의 미드 '히어로즈'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 애니의 초능력자들은 소위 '앨터'능력자로 불리우는데,
여러 능력이 있지만, 약간 특별한점이라면 대부분 사물을 자신만의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각기 등장인물들의 능력을 보는 재미가 역시 있습니다.
주인공을 살펴볼까요.
주인공 '카즈마'는 거의 무법지대이다시피한 이곳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앨터 능력자입니다.
성격이 참 독특하고도 단순한데, 바로 이점이 이 애니의 매력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른주먹에 대해 앨터능력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능력의 소유자로
바로 이것이 그의 성격을 말해줍니다.
모든 어려움 역경 이 한주먹으로 다 헤쳐 나가겠다는 단순무식정신..
간단히 말하면 넘버3의 '송강호'의 헝그리 정신 무대뽀 정신입니다. -_-
앞에 장애물이 있다. 그럼 돌아가던가 머리를 굴리던가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부딪혀 부수고 나아가는 불굴의 정신..
보통 이런 류의 일본애니들을 보면 우유부단한 성격의 주인공이
대부분인데, 완전 반대에 있는 인물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바로 이점이 이 애니의 매력이자 이 애니 자체라고도 할수 있을 정도로요.
액션애니이니 이 점이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애니엔 반드시 라이벌이 있겠죠.
무법지대인 이곳의 앨터능력자들을 대하기 위해 만든 본토의 엘터능력자특수부대
'홀리'의 류호..
카즈마와는 반대의 성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냉철하고 자기억제가 강한 인물이죠. 아픈 상처가 그를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반대의 성격인 이들인데, 이게 싸우면 싸울수록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방향만 달랐을뿐, 상황만 조금 달랐을뿐, 이둘은 역설적으로
닮은 사람들인거죠.
어쩌다보니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함께 싸우는게 되버리기도 하고..
보통사람과는 다른 능력을 지닌 이들..
여기서 절대 빠질수 없는 자기 정체성문제에
소년이다 보니 이 두 인물의 성장애니로의 성격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 앨터라는 능력이 어디서 온건가 과연 무엇인가하는
궁금증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각기 매력도 있고,
그들의 능력 또한 흥미롭고 각자가 또 슬픈 이야기도 있답니다.
액션애니이기에 액션을 강조하고 주인공의 성격이 그렇다보니,
단순한 애니같지만, 위와 같은 점등 내용도 만만치가 않네요.
하여튼 액션류, 에스퍼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길..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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