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너무 오랜만이다.
마지막으로 썼던 애니메이션 포스트가 뭔지도 모르겠구만.
풀메탈 패닉은 내가 고2땐가? 테니스의 왕자님 다음으로 봤던 애니다.
애니메이션도 축구경기도 드라마도 뭐랄까, 애들이 막 이삼십명 교실에 모일만큼 모여
커튼닫고 쉬는시간에 파트 하나씩 보는 게 최고다.
그런고로 개그애니 후못후!!
원래는 개그애니를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개그보다는
심리묘사가 좋거나 성우들의 연기가 훌륭한 애니가 좋아진다.
그런 점에서, 이 후못후는 10점 만점에 10점짜리다.
다들 아는 주인공, 사가라 소스케, 16세, 전투광.
성우 세키 토모카즈.
이 애니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세키톰상 연기 잘한다.
신경써봤자 잘 알아채지도 못하는 나이기는 하지만,
후못후는 정말로 내용과 연기와 작화가 척척 맞아떨어진다고나 할까.
은혼 같은 경우는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 자체에 의존한 재미다 보니,
컷보다는 스기타 같은 성우의 연기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그나저나 스기타도 연기 정말 잘한다....-0-;;;;;
아무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 남자주인공 중에서 반드시 꼽히는 인물.
쥐어박은 카나메...;;;;
뭐, 딱 한번 하리센 안 쓰기는 하지만.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캡쳐를 못하겠다.
잠깐 여담이지만,
곰리모콘이 정말 머리써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그 캡쳐버튼의 위치만 보면 알 수 있다.
나같이 캡쳐 많이 해서 그 중에 괜찮은 거 올리려는 블로거가
캐곰플레이어 이용하면서 Ctrl+E 갖고는 너무 귀찮아서 차라리 캡쳐 안하는 걸 어째 알고는,
오른손에 리모컨을 잡으면 딱 엄지손가락에 캡쳐버튼이 오게끔 디자인해놨다.
아무튼, 소스케는 재미있는 캐릭터다.
갑자기 본타군이 생각나버렸다. ㅎㅎ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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