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통과. 여기서 오미쿠지라는 것을 뽑아봤다! 점 치는건데 小吉 나왔다ㅋㅋㅋ 다른 아가들은 흉 흉 말길

ㅋㅋㅋ내가 짱이야

저 소원을 적어 매달아놓는 나무조각은 600엔이었던가? 참 돈 잘 벌리겠구나 싶다

여기서 부적 파는걸 봤는데 아주머니가 중국말로 뭐라뭐라 하더니 한국인이라니까 고멘나사이의 향연

한국말로 부적이 부적...이라는걸 가르쳐줬다? 아줌마는 부죠 부죠 그랬다

전체적으로 건물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다 붉은색이라 절이 아니고 신사 같다는 느낌

왼쪽 아래의 돌은 정해진 선에서 눈을 감고 돌까지 똑바로 걸어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이야기

그리고 해보고 싶었던 신사 참배? 이러니까 일빠 같잖아... 그냥 순수하게 그 행위가 해보고 싶었다

저렇게 커다란 곳에서 한건 아니고 옆에 있는 작은 데에서 했는데 1엔 던지고 딸랑거리고 짝짝짝

근데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청수사에는 서양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금각사로 가기 전에 귀무덤에 들렸다 코무덤이라고도 한다던데

임진왜란 때 일본 군사들이 내가 이만큼의 조선인을 죽였다 하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기 위해 죽인 사람의 귀와 코를 베어갔고, 그걸 가지고 오면 온 마을 사람들과 축제를 벌였다는 것이다

귀무덤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였나 그 사람의 커다란 신사 앞에 있다 잠시 묵념을 하고 버스로 돌아왔다

일본어를 배우면 일빠라던가 하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나라와 이야기를 하려면 우선 그 나라 말을 배워야 한다 애써 배운 일본어를 취미로 썩히기가 아까워졌다

그래서 다시 지은거라나? 매년마다 종이보다 가벼운 금을 40kg씩 써서 다시 칠한다던데 돈많다

솔직히 말하자면 와 예쁘다 정도지 아름답다 저걸 불태우면 내가 더 아름다워 보이겠지 이런 생각은 좀...

연못이 더러워서 그런가 잉어는 살던데

그냥 보여주고 설명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해보고 하는 것으로 가득 차있다

별로 기대 안했는데 꽤 재미있었다

근데 지난 과학 시간에 배웠던 원자나 분자나 그런게 잔뜩... 자꾸 생각나서 정말 싫더라

3층에는 거울방이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거울이 많았다 아아날씬해 다리왕길레나 나 부츠 신은 것 같다

현실은 시궁창이지 잠시동안은 만족

사방으로 거울이 있는 곳이 있는데 카드캡터체리 1기 오프닝인가 생각났다 저런거 집에 있으면 좋을텐데

마침 오사카성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다 가수들이 노래 부르고 먹을 것도 팔고 막

선생님들이 축제 하고있어서 식당 못찾아올까봐 구경하기 전에 밥을 먼저 먹고 들어갔다

참 크다. 오사카성 밖에서 볼 때가 제일 예쁘다

저 잉어는 기둥 4개에 저러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얼굴은 뭐... 아이 무서워라

가이드쌤한테 사나다 유키무라 알아요? 다테 마사무네 알아요? 쌤왈 난 연예인 이름 잘 몰라

아. 사나다와 다테의 굴욕이다 사디쿄가 시대물 맞긴 맞구나 싶다

거기서 봤던 도모에 문장 창가의 토토에 나오던데 새롭다 사륜안 뒤집어놓은 모양

저 위의 모자? 같은 것은 옷이랑 같이 입어보는데 300엔인가 열라비싸!! 하지만 친구아이는 입어보았다

흉이랑 먼저 올라갔다 사진은 좀 안습이었다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이어주는 구름다리는 정말 압권이다 최고다 전광판이 장난이 아냐!
도톤보리의 간판들은 화려하고 튀고 특이한데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저 마라톤? 달리기 하는 전광판은 오사카! 하면 사람들이 딱 저걸 떠올린다고 하는데 주공아파트 정도의 크기

정말 장난이 아니다. 아사히도 간지폭풍 저 투독스 칵테일은 호텔에 돌아와서 TV를 보는데 광고를 해서 반가웠다

저것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사람이 많아졌다

우리가 타코야끼를 너무 빨리 먹었던 것은 착오였다 그리 뛰어나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뭐 나름대로 괜찮았다

문어가 잘 씹혔다 쪼잔하지 않다

금룡라면은 흉네 쌤이 꼭 먹어보라고 했다던데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한그릇을 네명이서 다같이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일본라면! 금룡라면은 도톤보리에 2개가 있는데 작은 곳이 더 맛있다고 한다

근데 거기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큰 곳에서 먹었다 나쁘지 않았다 국물 맛있었다! 돼지국밥 같았어

왼쪽 위의 게는 막 움직이는데 저것도 참 크다 달리기 하는 사람과 저 게 간판이 꽤 유명하다고?
오른쪽 위는 작은 금룡라면의 간판. 포스가 넘친다

도톤보리에서 오락실 같은 곳.을 갔다 입구에서 북치는 게임을 하고 있던 간지쟁이 아저씨

구경하다가 16세 이상만 들어올 수 있다고 해서 쫓겨났다 유유

왼쪽 위에 42권으로 완결 난 테니프리 포스터! 도서관 전쟁이 있길래 라시언니 생각나

서점이 지하와 5층으로 되어있다 지하에는 만화책과 중고 CD를 팔고 있었다 만화책이 매우 많아 후하하

친구가 부탁한 천엔짜리 아라시 CD와 테니프리 41권 42권을 샀다 팬북도 사려다가 한국판으로 살까 해서 패스

지하에는 덕의 기운이 살짝 느껴졌다

여기서 로리타 아가씨를 5명인가 봤다 꺄아아ㅏ아ㅏ앙 좋구만 역시 짱이야

양말가게에 들렸는데 거긴 발가락 양말이 종류가 많아!! 게다가 일단 어른용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 디자인

일본에 오기 전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으나 오락실을 보니 프리쿠라-스티커사진이 매우 끌렸다

걸리면 16세라고 뻥깔 계획을 세우고 오락실로 들어가 바로 프리쿠라 직행. 짱 재밌었다! 400엔이라 100엔씩.

오랜만에 스티커사진을 찍었다 거의 1년만인가? 솔직히 좀 아쉽다... 대학생이 되면 돈 모아서 일본으로 베낭여행 왔을 때 지브리 스튜디오에 갔다가 프리쿠라를 찍기로 결정! 이렇게 쓰고보니까 좀 웃긴당

도톤보리가 밖으로 화려하다면 신사이바시는 안으로 화려하다. 두 곳 모두 볼거리가 빵빵 재미있다

서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하나나 다름없는 거리인데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것이 참 미묘하다.

10시까지 호텔 방으로 들어가야 해서 급히 라면을 먹고 돌아갔다 10시에 검사 하신다던 선생님은 안오셨고 그냥 늦게까지 놀아도 별로 상관은 없었을 것 같다 2시간 동안 걸어다녀서 많이 피곤했다

호텔에 왔을 때는 나의 부족한 일본어가 매우 데면데면했다. 더 많이 공부해야지.

한자도 열심히 외우고 싶은데 귀찮아 죽겠군 일단 회화 하는데 이제 말하는 것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게 되었다

말을 더듬긴 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긴 ‰瑛막졌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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