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는 한번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 완결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는 엄청난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

그래도 고3이라고 한동안 안봤더니(+USB선이 없어졌다ㅠ) 애정도가 떨어졌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판타지를 읽다 보니 활활 불타오르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 햇빛이 쏟아지는 침대에 길게 누워서 판타지 소설을 보는 때입니다.

정말 이 땐 행복해요... 그치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하루가 허무할 때가 많죠 ㅠ

수다는 이쯤하고, 판타지 소설 추천, 들어갑니다 :D

*추천은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재미없어! 이러고 돌 던지시면 곤란합니다 ㅠㅠㅠ 강추는 빨간색으로.

 

<흥미 위주>

 

↑1. 정령왕 엘퀴네스 : 눈물과 웃음을 함께 선물해 줍니다. 평소엔 재밌다가 가끔 외전이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이... 정말 최고의 판타지입니다. :D

 

↑2. 마족의 계약 : 역시 눈물과 웃음을 함께 ~ 정령왕 엘퀴네스보단 약간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3. 달의 아이 : 마치 꿈같이 몽롱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색색깔로 칠해진 공간같은 느낌이랄까요? 어두운 느낌이 좀 강합니다.

 

4. SKT : 매우 밝은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많은 분들이 최고의 소설로 꼽으시죠. 보는 내내 웃게 만드는 그런 소설입니다.

 

5. 방문자 : 안타깝게도 미완결 소설입니다. 완결 났으면 정말정말 유명해졌을 것만 같은 그런.

 

6. 아린 이야기 : 제가 중1때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읽으니 유치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재밌는 그런 소설입니다. 한번쯤 볼만하니 안 보신 분은 꼭 보시길. 

7. 은빛마계왕 : 정령왕 엘퀴네스를 쓰신 분이 쓰신 거라고 하더군요. 아직 연재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8. 정령왕의 딸 : 아린 이야기를 쓰신 분이 쓰신 겁니다.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나름 재밌게 읽은 소설. 

↑9.  집사 그레이스 : 그냥 한번 볼만한 소설이랄까요? 막 뭔가가 시작될 것 같은 시점에서 끝나버려서 허무했던 소설입니다.

10.  드래곤 남매 : 그냥 재미로 슥슥 넘길만한 소설 ~

11. 카르마의 구슬 : 이계로 넘어가기 전 부분이 꽤 길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그리고 눈물을 떨굴정도로 슬프기도 하구요. 할렘, 역할렘을 좀 싫어해서 거의 완결 부분에서 덮어버리긴 했지만. 역할렘 괜찮으신 분들은 한번 볼만합니다. 

12. 비커즈 : 코믹 위주입니다. 분명 개그를 하고 있지 않은데도 웃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작품성 있는 것들>

 

1. 하얀 늑대들 : 흥미와 작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말빨 덕분에 스릴까지!

 

↑2. 아해의 장 - 페르노크(아해의 장 2부) :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라고 할까요? 역시 흥미까지 골고루 갖춘 멋진 소설입니다. 페르노크까지 읽는데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보고 나면 보람찹니다. ㅋㅋ 

↑3. 월야환담 - 채월야, 광월야, 창월야 : 음,, 이 소설에 대한 평은 아마 극과 극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판타지가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반면, 이 소설은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막 재밌게 보진 않았지만 한번 볼만 합니다. 전 채월야만 거의 완결까지 본 상태입니다.

 

 

 

 

 

<비추천>

비추천 태클 안 받아요.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완결까지 본 것 : 시조드래곤 엘테미아 -> 할렘.. 싫어요! 그리고 문체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완전 엘테미아가 신.

-도중에 끊은 것 : ①공녀 -> 문체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나'그녀'같은 3인칭이 많이 나오고, 등장인물이 새로 나올 때마다 낯간지러운 묘사 너무 싫어요.

                       ②양신의 강림 -> 너무 잔인해서 ㅠ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어둡습니다.

                       ③드래곤 일기 -> 유치찬란.. 이랄까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요.

                       ④이르나크의 장 -> 정말 정신 없습니다. 자꾸 시점이 왔다갔다 해요.

                                                 깔끔하게 처리가 되면 될텐데,

                                                 같은 사건을 거의 똑같이 묘사하다보니 같은 내용을 두번 읽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립니다.

                                                 내용전개도 마음에 안들고..

                       ⑤아이리스 -> 유치찬란해서..

                       ⑥카르세아린 -> 뭔가 마음에 안 듭니다. 주인공의 성격이라던지 전개방향이라던지..

                       ⑦치료사 렌 -> 문체가 너무 딱딱합니다. 솔직히 막 싫은 건 아니지만.. 뭐 그저그런 것에 속한다고 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추천>

1. 이영도님 작품 시리즈

    ① 드래곤 라자 (전 보다 말았습니다. 제 취향이 아닌 것 같군요. 하지만 판타지계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② 폴라리스 랩소디

    ③ 피를 마시는 새 (보다 말았습니다. 역시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요ㅠ)

    ④ 눈물을 마시는 새

    ⑤ 퓨처워커

2. 드래곤 레이디 

3. 룬의 아이들 시리즈

4. 홍염의 성좌

5. 하얀 로냐프강

6. 가즈나이트


꽃의 곁에서 기적같은 일상들 밤나무골 파주런 밝은세상 퀼트하는마마 지니어스키즈 비단잉어 늘푸른나무 강룡이의 맛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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